황제골프 얘기가 많은데 저희는 일행중 2명이 골프를 안쳐서 황제투어로만 진행했습니다.
먼저 제일 좋았던건 일정이 너무 알차고 하루하루 모두 잘 보내서(밤+꽁가이)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처음 호치민공항에 도착했을때부터 VIP입국심사라고 저희는 긴줄대신 승무원들이 들어가는 줄로 아주빠르게 나왔습니다.
(줄섰으면 최소1시간정도의 줄로 북적북적....)
짐을 찾고 가이드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상이 처음부터 너무 좋으시고 가는날까지 의지 많이 했습니다..)
아파트 체크인하는데 단지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후에 건전마사지부터 불건전마사지까지.. 그리고 말로만 듣던 이발소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먹는것도 입맛에 아주잘맞고 가라오케도 앞순서 초이스로 조금 빼준다더니 매일 초이스 한방에 완료했습니다~!
가이드 파워가 있는건지 타임투어 파워가 있는건지 이건 아주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다들 이거보고 가시는거니까요......ㅎㅎ
섬세한 부분까지 가이드분이 케어해주시고 이곳저곳 3박4일 아주 알차게 보낸거 같습니다!
다들 감사드리고 즐거운 명절되세요!